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쿠모 오사무 (문단 편집) == 성격 == > "자신의 일에는 무심한데 타인의 일은 애써 짊어지려고 하는군, 언밸런스하네" > ---- > [[아즈마 하루아키]] (177화에서) 지나치게 올곧고 정의감이 넘친 성격으로 타인을 위해서라거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하지만 그 탓에 설령 적이 자기 보다 훨씬 강하거나 자신이 징계를 받을 거라 알면서도 싸운다. 이후에도 오사무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임에도 상대를 더 보살펴주고 신경써 주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로 인해 [[쿠가 유마]]로 부터 '보살핌의 달인'[* 원문은 '面倒見の鬼'.직역 시 '보살핌의 귀신'이나 만화나 TVA에서는 '오지랖 귀신'이라는 말로 번역되었는데 애초에 오사무의 행위를 미뤄보아 참견해서 이래라 저래라 따지는 '[[오지랖]]'의 사전적 정의와는 거리가 멀어 적절 치 않다.]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남을 위해서라면 매우 과감한 행동력을 보이는데 쿠가에게 죽을 거란 경고를 들어도 목숨을 걸고 트리온 병에게 덤볐으며,과거 치카를 위해 보더에 입대하려 했지만 탈락하자 철조망을 [[펜치]]로 자르고[* 그래서 일본 독자들은 오사무를 ~~센티멘탈~~펜치멘탈이라고 부르고 있다.] 위험지역에 있는 보더에 진입해 상층부와 직접 교섭하려고 했다. 아프토크라툴 침공시에도 일부러 트리온체를 꺼서 중상을 입으면서까지[* 하이레인이 쓰는 알렉트로는 트리온에게만 효과가 있기 때문. 하지만 미라의 트리거에 결국 맨몸으로(!) 데미지를 받았다.] 치카를 지키고 네이버의 우주선을 강제귀환시켰다..위의 아즈마의 말처럼 자기목숨을 내던져서까지 상대를 구하려 하곤 한다. 그것이 본인과 주변에게 폐가 되기도 하고 도움도 되고 하다보니 작품내외적으로 시비에 대한 토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캐릭터이다. 독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극명히 갈린다. 호불호의 문서내용 차이가 심하고 말로 설명하기도 애매할정도로 특이한 성격이라 대부분의 위키에서는 짧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그밖에 특징으로는 솔직함. 자신의 잘못[* C급은 규정상 외부에서 트리거를 사용하면 안되지만 트리온병에 의해 일반인이 위험에 처하자 주저없이 트리거를 사용했다.]을 규탄하는 장소에서도 막상 같은 상황이 닥치면 트리거를 쓸 것 같다고 답했고 상대의 자신을 깍아내리는 말에도 진심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유마가 오사무에게 지적한 거짓말 중 하나가[* 또 하나는 C급이 대거 네이버에게 포획된 게 자신 탓이라는 말을 긍정했을 때.] 보더 입대이유가 치카를 위한게 아니라는 말이다.[* 정확히는 고통받는 치카에게 아무것도 못해주는 자신에게 화가 났기 때문].그래서인지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키쿠치하라나 쿠가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